블로그라는 게 해놓고도 글로 정리해서 올린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닌 듯 하다.

이전에 노트북 CPU 교체에 대해서 방법과 절차를 정리하고 실 제품을 구입해서 작업한 걸 올리려다가 둘레길 정리에도 허덕거려서 못 올린 것을 이제야 정리해서 올린다.

 

현재 가지고 있는 LG Xnote A505는 원래 다양한 수준의 CPU 버전이 판매 되었던 노트북이고 CPU 소켓 자체가 CPU를 교환 가능한 형태라 이전 글에서 정리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CPU를 구입하면 된다. 실제로 문의를 주신 분도 있고 해서 실제 작업 하고 그 결과를 정리해서 올려 보려 한다.

 

먼저 구입한 CPUIntel Core i7-640M이다. Aliexpress에서 구입했다. 배송까지는 약 2주 정도 소요되었다.

 



구입한 CPU는 일반 개봉 이후에 손상이 간 곳이 없는지 일단 먼저 확인 한다. 그리고 써멀그리스는 필수품이니 준비하도록 한다.(배송에 작은 써멀 그리스 한봉이 따라왔다.)


 

CPU 표면에 이물질은 안경닦는 수건등으로 깨끗이(냉각핀과의 접촉이 잘되도록) 닦아 주고, 기존에 있던 CPU를 제거한다. CPU 분리 등은 이전 글을 참고.



CPU를 장착하고 써멀 그리스 올리고 냉각핀을 분해와 역순으로 장착하면 업그레이드는 끝

 

부팅을 시켜서 BIOS에 들어가 보면 i7으로 나타난다.

 


OS에 로그인하고 CPUz로 확인해도 정확히 나타난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작업관리자에서 CPU를 확인하니 기존의 CPU로 계속 나타났는데 이것은 현재 장치관리자에서 기존 CPU를 갱신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장치관리자에서 CPU를 선택해서 장치를 제거 하면 시스템이 리부팅 되고 정상적인 CPU가 나타나게 된다. 처음에 무슨 문제가 있는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시스템 레지스트리에 기존 CPU정보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그런 현상이 보였던 것..

 

다음은 기존 CPU정보와 변경된 CPU 정보이다.

 



이미 노트북 자체의 하드는 SSD로 교체하고 메모리도 4GB로 업글한 상태라서 시스템 속도가 빨라졌다는 걸 느끼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작동 시 전반적으로 CPU점유율이 떨어지고 동영상 실행 등에도 CPU가 펑펑 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이 노트북은 메인보드가 타버리거나 LCD가 박살 나는 날까지 사용하면 될 듯당분간 128bit OS가 나올 일도 없을 듯 하니 다음에 SSD만 용량 큰 걸로 바꿔주면 될 듯 하다. 아니면 CD ROM을 제거하고 HDD를 하나 더 달든지 하는 것도 생각 해 볼 만 할 듯


노트북을 업그레이드 할 때는 전체 비용을 잘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선택은 사용자의 몫이니까. 

  1. 2018.12.14 17:27

    비밀댓글입니다

구글의 Nexus 5는 처음에는 너무 단촐한 느낌이라 좀 당황스러운 디자인이긴 하지만 쓰면 쓸수록 맘에 드는 기기이다. 그리고 제품 자체에 거지같은 앱들이 깔려 있지 않아서 아직도 사용함에 있어 전혀 느리다고 생각 되지 않는 기기이다. 소프트웨어적인 최적화가 잘되어 있는 기기인 것 같다. 정말 딱 몇가지만 빼놓고 나면 다른 물건 사고 싶지 않다. 


오죽하면 갤럭시는 미리 설치된 bloatware를 지워주는 어플이 따로 존재할까... 


처음 샀을때 단점은 추가 메모리를 장착하지 못한다는 것(나같은 인간에겐 최악이다.!!), 전화녹음이 안되는것, 배터리가 교환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와이프가 사용하고 있고 와이프는 그런 기능들이 필요치 않아 잘쓰고 있긴 하지만 내가 쓸라고 샀다가 메모리 문제 때문에 어쩔수 없이 와이프에게 넘긴 기기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정말 불만없이 잘쓰고 있다. 


처음 구매하고 얼마안되서 글라스 깨먹고 글라스 교체하고 그때 그냥 좀 용량 크다고 해서 샀던 배터리로 교환을 했었다. 물론 기존 정품 배터리는 잘 보존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 교체한 베터리가 슬슬 성능이 떨어져 간다.


결국 잘관리하고 있던 정품 배터리와 교체를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다시 새 배터리를 구입하기로 했다. 


일단 케이스에서 빼낸 기기의 전원을 꺼준다. 




일단 시중에서 많이 사용되는 공구 세트를 준비 한다. 



몇번 뜯어 보다보니 넥서스 5는 이어폰구멍으로 부터 뒷 커버를 분리하는게 편하다. 기타 피크 처럼 생긴 도구로 조금씩 틈을 벌려준다. 



일단 뒷커버는 다른 것 없이 간단한 도구로 분리가 된다. 오리지널은 2300mah인데 달려있는 것은 3800mah짜리를 사용했었다.



안쪽 커버를 분리해야 되는데 붉은색으로 표시한 나사 총 6개를 풀어줘야한다. 나사의 사이즈는 모두 같기 때문에 위치는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다 풀고 나서 속판을 살살 들어 올린다.



메인보드가 드러나고 두개의 컨켁터를 빼줘야 한다.



먼저 시피터와 마이크, USB 로 연결되는 컨넥터부터 풀어 준다. 생각 보다 쉽게 빠지지 않지만 조금씩 살살 돌아가면서 힘을 주면 톡 빠져 나온다. 급하게 하지 말것... 



이번에는 배터리의 컨넥터를 풀어 준다.



문리를 하고 나면 배터리는 양면테이프로 붙어 있다. 4방향의 모서리에 날카롭지 않은 도구를 이용해서 살살 들어 준다.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나 아까 뒷판을 분리 할때 사용한 도구 같은 걸 사용해 준다. 


바꿀 배터리를 같은 자리에 올려 주고 분리의 역순으로 컨넥터를 꼽아 준다. 



대부분의 핸드폰의 배터리 교체는 매우 간단하다 요즘은 방수 성능이 강화되면서 직접 배터리를 교체 하는게 방수 성능을 저하 시킬 수 있다고는 하지만 구형폰들이야 그런거 신경 쓸필요가 없으니 그냥 교체해도 된다. 이렇게 교체하면 배터리값 약 3만원 + 약간의 용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줄론 바꿔보니... 배터리는 새로 사야 할 것 같다는 건... 


LED 전구로 조명을 바꿀려 하니 어느 정도의 조도가 적당한지를 좀 아는게 중요할 거 같고 가장 적당한 방법이 공업 규격이 아닐가 해서 검색해 보았다. 


그런데.... 


일단 검색 부터 굉장히 짜증스러웠다. 검색은 국가표준인증 통합정보시스템에서 해보았다. 


국가표준인증 통합정보시스템국가표준인증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조도로 검색 하였으나 바로안나와서 조도기준으로 검색 했다.


조도로 검색한 결과 조도 측정방식등에 대한 내용 부터 나와서 일단 조도기준으로 검색하니 KSA3011 조도 기준이 검색되어 나왔다.


조도기준으로 검색한 결과조도기준으로 검색한 결과


그런데 이건 뭐냐... 뭔가 리더를 깔라고 하고 복잡하게 진행 하더니 보안 문서란다. 캡쳐도 안되고 인쇄도 안됨... 국가 표준을 국민들이 잘 살펴 보고 확인 하게 하려면 인쇄도 돼고 공유도 할 수 있게 해줘야지 이건 아닌것 같다. 어찌어찌 설치해서 내용을 확인해 보니 표10에 가장용 조명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1998년 개정, 2013년확인)


그런데...


이번에는 생각 보다 조도 기준이 매우 복잡하다. 인쇄도 안되고 해서 중요한 부분(공부방, 서재, 주방, 거실)만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조도의 등급이 있다. 등급표는 친절히 해둔 이미지를 찾아 첨부 하면 다음과 같다. (http://aesl.hanyang.ac.kr/ks-illum/l010301.htm, url로 보건대 한양대다. 감사...)


KSA3011 표 1, 조도분류와 일반 활동유형에 따른 조도값KSA3011 표 1, 조도분류와 일반 활동유형에 따른 조도값


표에서 나와있는 조도 범위는 외쪽부터 최저 표준, 최고의 조도라고 한다. 맨 우측의 말은 조도의 특성을 말하는 거라고 한다. 즉, 활동유형의 4번째인 D에 해당하는 집에서의 지점은 거실 전반에 해당하는 것인데 조도가 거실 전반에 40lx 정도 나와야 한다는 뜻이다. 공부방 책상 조명의 경우 H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부분은 책상에 국한되어서 조명의 밝기가 1000lx정도 나와야 한다는 말이다. 


가정내 주요 지점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지점

활동 

조도분류 

공부방 

공부, 놀이 

H 

놀이 

전반 

서재 

공부, 독서 

H 

전반 

주방

식탁, 조리대 

G 

싱크대 

F 

전반 

거실

단란, 오락 

F 

독서, 전화, 화장

G 

수예, 재봉 

H 

전반 

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작업면의 조도만 나오면 되니까 이전에 포스트한 LED전구와 일반전구의 밝기 비교 처럼 그냥 조도계어플로 측정하면 되겠지만 E, D같은 전반 조명에 대해서는 단순이 전등아래에서 측정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일단 밝기의 기준이 나왔으니 이제는 측정방법을 알아야 할듯 하다. 조도 측정방법은 KSC7612에 나와있는 4점법과 5점법이 있는데 해보고 다음에 정리할까 한다. 


뭐든지 제대로 하려니 생각보다 힘들다. 



40대 나이에 백열구를 30촉이니 60촉이니 하면서 써왔던 입장에서 LED전구의 밝기에 대해서 전혀 감이 서질 않았다. 물론 LED전구의 밝기에 대해서는 밝고 전기도 적게 들어 간다고는 하는데 이게 어느 정도인지 눈에 익숙하지 않아서 선택에 있어 매우 헷갈린다. 


하지만 요즘은 예전과 다른게 있다면 우리의 스마트폰에 조도계가 있다는 사실이 새삼 생각 이 났다. 조도계 어플을 깔고 같은 높이에서 밝기를 측정해 보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LED전구를 사서 쓰면 밝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수치적으로 얼마나 밝은지는 감이 오질 않았는데 일단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먼저 조도계 어플을 선택을 한다.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을 해보면 조도계 어플만 38개가 나온다. ("조도계"로 검색을 했다.) 그중에 선택한 어플은 광고가 없다고 하는 어플로 선택을 했다. 



뭐 평가랄 것도 없다. 그냥 조도계다. 전면 카메라로 찍힌 화면을 보여주고 아래에 밝기를 루멘으로 표시해 준다. 아... 물론 그아래 사진 촬영을 위한 노출값도 보여주긴 한다. 그건 지금의 테스트에서는 별 상관 없으므로 패스... 


뭔저 테스트 대상이 되는 전구를 집에 잇는 걸로 3개 선택을 했다. 



제일 좌측의 첫번째는 삼파장 15W 형광등, 중간은 백열구 60W, 마지막은 주광색(흰색) 7W LED전구다. 뭐 전기는 당연히 W수에 비례 하니까 따져보면 LED전구는 삼파장 전구의 절반정도, 백열구의 1/8 혹은 1/9들어가지 않는다. 


테스트에서 중요한건 조도계와 광원과의 거리니까 스탠드를 고정해 놓고 전구를 갈아 끼우는 방식으로 테스트 했다. 다음 사진처럼... (뭐 거창한거 없다.)




높이는 약 50cm정도에서 스마트폰으로 조도계 어플 돌려서 찍어 봤다. 첫번째 선수는 15w 삼파장 형광등, 500lx(룩스) 나와 주신다. 공부방 적정 밝기정도 된다. (공부방 적정밝기 관련 기사 참조) 하지만 기사에서도 조금 높게 하란다. 



두번째 선수는 백열전구 600lx 찍어 주신다. 다만 써보신 분들 다들 알겠지만 여름에 무지 덥다.



마지막 LED 7W 선수... 가뿐하게 900lx 찍어 주신다. 밝기로 보면 단연 우수... 거기다 전기료도 적게 든다.



테스트 결과 책상용 전구는 7w 주광색이면 충분 할 듯 하다. 


거실 조명등을 바꾸고 나서 그것도 테스트 해봐야 할 듯 하다. 

이번여름 더웠다. 


여름이라 물도 많이 먹히고... 마트에 물사러 가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다. 그걸 누가 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하루 2리터 마시는 물에 4인 가족이면 하루 8리터 간단히 3일에 6개 들이 2리터 팩이 4개 필요하다. 실재로 밖에 나가서 마시는 등의 이유로 해서 실제로는 2일에 1팩씩은 쓰는 듯 하다. 그래도 한여름 한달이면 15팩... 무게로만 30kg.. 배달 시켜 먹는 방법도 있지만 결국은 한여름에 물을 쌓아 놓고 있다는 거 자체가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한동안 생각하지 않았던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 


다들 잘 알겠지만 한국의 수돗물은 지역에 따라 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전세계 기준으로 보면 매우 좋은 물이다. 솔직히 수도꼭지 물틀어서 바로 마셔도 괜찮은 나라가 몇나라나 될까... 문제는 물이 집에 까지 오는 과정에서 섞이는 녹물 같은 것들과 수도물의 살균을 위해 들어 있는 잔류염소가 물맛을 좀 감하는 것이 문제 이다. 


솔직히 생물학적으로만 보면 어줍잖은 생수보다 수도물이 훨씬 안전하다. 


대략적으로 간단한 정수기면 되지만 정수기라는 놈이 이전에도 경험이 있지만 이거 필터하고 내부 관 청소 제대로 되지 않으면 만고 의미 없는 물건이 되는데 솔직히 그거 와서 해주는 거 나는 믿지 않는다. 그래서 거른 정수기가 바로 필터하고 관등만 구입해서 설치하는 언더싱크형으로 하기로 결정... 


물론 이놈을 DIY하면 솔직히 얼마 안든다. 


여러 군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알게 되는 사실이지만 국내 이런저런 정수기 업체 많고, 대기업 부터 중견기업 까지 이런 저런 정수기 많이 출시하고 저마다 부가 기능으로 자랑하지만 그게 다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다. 


얼음? 


요즘 냉장고에 물만 부어 주면 얼음 금방금방 얼려준다. 거기다가 뚜껑달린 얼음틀 사다 얼리면 위생에도 최고다. 


온수? 


받아서 그냥 끓이면 되지... 요즘 커피포트 정말 빨리 끓인다. 


아... 물론 사무실 같이 관리 이슈 있는 경우야 그냥 사람 불러다 일시키는게 좋지만 가정집에서 세상 뭔 바쁜일 있다고 그정도도 귀찮은지 잘 모르겠다. 그런 귀찮음 때문에 수시로 발생하는 위생문제나 이물질 문제에 대해서 덜덜 떨면서 써야 하는지? 


청호나이스 이물질 사과


코웨이 이물질 사과 


물좀 빨리 먹으려고 저수조 방식 쓰는거? 어떠한 방식으로 하더라도 결국 세균은 발생 한다. 세상 어디에도 박테리아는 존재하며 박테리아는 물을 좋아 하고 살균은 어떠한 방식이든 결국 인체에 해를 끼치는 화학물질을 동반한다. 그래서 저수조 방식은 기본적으로 불신... 


그래서 결국 필터=성능인 언더싱크 형태가 제일 무난하고 가성비가 최고인것으로 확신이 섰다. 


언더싱크형으로 판매 되는 제품중에 이런 조건들에 만족하는 제품을 검색해서 고른제품은 3M에서 DIY형으로 판매하는 제품으로 골랐다. 가격과 업체 신뢰도 등을 고려해서 정했다. 물론 최저가 검색 서비스의 도움을 받았다. 



물건을 구입 하면서 미리 필터를 하나더 구입했다. 구입후 배송은 아래와 같이 배송되어 왔다. 많이 왔다. 간단하다고 했는데... 



구입한 제품은 언더싱크형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USF-C 모델로 약 6개월간 약 1,893L의 물의 정수가 가능한 제품이다. 먹는 물로는 거의 멀마든지 써도 되는 수준이다. 가족이 많은 경우, 혹은 마시는 것 이외에 헹굼물로도 정수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충분한 용량이라 할 수 있다. 


구입할때 설치용 공구등을 같이 판매 하고 기본적인 것은 같이 보내준다. 다만 싱크대에 10mm 이상의 구멍을 낼 수 있는 드릴날이 없다면 같이 구입 하는 것도 좋다. 어찌되었건 전동드릴은 있어야 한다. 전동드릴은 가지고 있었으나 이미 기존에 싱크대에 구멍을 내놓은 상태라 추가로 구멍을 낼 필요가 없었다. 


구입시에 주문하지는 않았지만 친절하게 전처리 필터(네오센스필터 DIY-66T)를 보내왔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이런거 보내지말고 돈을 깍아 줬으면 하는데 나름 필요하다고 생각 되어서 보내준것 같기는 하다. 판매자의 설명에 따르면 건물의 수압이 높은 경우 메인인 3M 카본필터(블럭카본)가 압력에 흠이 나면서 정수기능이 급격히 떨어질수 있어서 라고 하는데 정확히 수압을 측정할 방법이 없으니 그냥 주는 대로 달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다.  솔직히 복잡하게 구성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설치 방법은 정말 자세하게 설명을 해서 보내줬다.  



언래 설치된 구멍에 상태를 보기 위해 뒷면에 카메라를 넣고 찍어 봤다. 정상적으로 설치되었고 튜빙을 고정하기 위한 나사만 감아주면 된다. 



설치된 전용 수도꼭지(포셋)의 모습.



필터에 물을 공급하는 꼭지 입니다. 마찬가지로 튜빙을 연결하고 나사만 감아주면 정확하게 설치된다.



한여름에 낑낑거리고 설치한 필터들이다. DIY-66이 수도꼭지 쪽으로 먼저 연걸하고 뒤에 카본 필터를 설치해서 싱크대 위로 나간다.



인입쪽에 연결된 모습.. 오른쪽은 식기세척기로 가는 호스다. 한 1년정도 뒤에는 튜빙도 다 교체해 버리면... 계속 깨끗할 것 같다.



설치후 물맛은 그냥 생수맛과 큰차이 없었다. 지금은 물병에 받아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고 있는데 7월초에 설치한 뒤에 지금까지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일단 물 사러 가는 귀찮음이 사라졌고, 물맛은 만족스럽고, 얼음 얼려 쓰는 물을 정수기 물을 쓰기 시작하니 얼음이 녹아도 역한맛이 없다. 국수를 끓이 거나 라면을 끓일때도 정수기로 사용하니 안심이고, 바로 입에 들어가는 생과일등을 헹굴때 사용하니 편한것 같다. 


일단 사용후 느낌은 생수를 사서 먹더라도 하나쯤 있다면 매우 유용할 듯 하다. 


아.. 추가로 3M이 값자기 없어질 업체가 아니라서 필터의 공급은 꾸준할 듯 하고 갑자기 모델이 없어진다해도 다른 필터이용하는데 비용이 저렴해서 부담 없다. 추가 필터 가격은 5만원 수준... 6개월 500갤런(1.8톤)에 6만 5천원 정도니 대략 한달에 1만원 조금 더든다. 


어쨌든 혼자 사는 사람은 물사러 가는 귀찮음이 아니라면 경제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4인 가족 이상 부터는 의미가 있을 거 같다. 







한강가에 나가서 자전거를 탈 때 상당히 간지 나 보이는 것중 하나가 스포츠 고글이다. 짙은 스포츠 고글은 꼭 자전거 탈때만 아니라 선글라스 대용으로도 많이들 사용한다. 그런데 난 이런 선글라스 대용으로 쓰는 스포츠 고글을 사서 성공해 본적이 없다. 제일 처음에 구입 한 건 제품은 좋았는 데 부품(코받침)을 분실해서 쓰지 못하는 물건이 되었다. 사용할 수는 있지만 오래쓰면 코가 아프다. 


한동안 없이 타보기도 했는데 저녁시간이 되면 날라드는 날파리와 여러가지 이물질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도 느껴지고 빠르게 달릴 때 눈물이 밀려 나는 느낌도 나고 해서 새로 살까 고민하다가 문득... 재미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냥 보안경 같은 거 없을까? 좀 이쁘게 생긴거"


무심코 생각 해 본것이긴 하지만 유심히 검색을 해본 결과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스포츠 고글 모양의 보안경이 나온다는 거... 그것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분실해도 부담없고... 가족들 하나씩 다 사줘도 얼마 안하는데... 그러면서 성능은 검증된 것이 있었다. 



처음에 검색 하니 나오는 것은 실험실에서 화학 실험 할때 사용하는 눈 보호 하는 보안경 같이 생긴 것이었는데... 조금더 살펴보니 스포츠형이 있었다. 

스포츠형 고글 3M Virtua V8(6600원)보쉬 스포츠형 고글 BOSCH Safety Glasses GO3C3M 회색 보안경 3M Glasses SF402 Glay

가격도 매우 착하다. 4000원 대에서 10000원대 까지 전문적인 스포츠 고글(5~20만원 수준)에 비하면 가격은 거의 거저나 마찬가지 이다. 컬러가 들어 있는 모델도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충분히 선택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그 성능은 어떨까? 


일단 대부분 3M이나 BOSCH의 제품들은 대부분 미국의 보안경 관련 Standard인 ANSI Z87을 준수한다. 아울러 대부분의 렌즈는 거기에 걸맞는 강도를 가지고 있어 어지간한 충돌에도 눈을 보호 할 수 있다. 아울러 내가 사용하는 Virtua V10의 경우 Z87+ U6로 강도가 보강되고 자외선도 99.9%를 차단하는 성능이다. 따라서 스포츠 고글로서 사용하는 데 꼭 필요한 성능은 두루 갖추고 있다. 


3M 보안경 Virtua V10사용하고 있는 3M 보안경 Virtua V10입니다.


재질자체는 가격(12000원)에 걸맞은 저렴한 재질이다.



안경다리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얼굴사이즈에 맞게 조절 가능하다. 



렌즈 자체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ANSI Z87+ 규격을 준수하고 U6 수준으로 99.9%의 자외선을 차단 한다. 


개인적으로 투명한 재질을 좋아 하는 이유는 다리 아래나 토끼굴등을 지나갈때, 그리고 해질녘의 날파리가 득실거리는 시점에 쓰기에도 적절해서 시간에 구애받지 ㅇ낳고 사용하기에는 투명한 렌즈가 제일 편했다. 


결론적으로 보면 


1. 자전거용으로 고글을 사용할 때 편하게 사용하기에는 보안경 종류도 매우 유용하다. 

2. 성능자체는 어떤 상용 스포츠 고글에도 꿀리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3. 가격이 저렴해서 분실의 염려에서 매우 자유롭다. 


근래에 스포츠 고글을 분실했거나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은 고급 고글을 구입하기 전에 고려해볼 최고의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 된다. 






핸드폰을 오래 사용하다고 보면 언제 부터인지 핸드폰이 잘 충전되지 않는다거나 늦게 충전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게 된다. 대부분 이런경우 핸드폰의 베터리가 문제이거나 핸드폰 충전기가 문제일 거라 생각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솔직히 케이블에 대해서 생각 하는 사람을 거의 본적이 없다. 그런데 이런 저런 케이블들을 가지고 쓰다보니 이상하게도 일부 케이블에서는 충전이 아주 느려지는 것을 경험 했다. 하지만 확신이 없는 것이 문제... 


물론 좋은 케이블을 사면 좋기는 하지만 일단 어떤 케이블을 구매 하는 것이 좋을 지 확인이 좀 필요 했다. 그래서 우선 가지고 있는 케이블들 사이에 어떤것이 충전에 좋은지 그 특성을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그래서 내친김에 테스터를 구입하였다. (왜 항상 하다보면 삽을 파는 지 모르겟다.) 


USB 테스터USB 전압체크를 하는 테스터


아무래도 실측을 위해서는 테스터가 필요할 듯 해서 컴마트에서 하나구입.. 


테스트를 위해서 가지고 있는 USB 케이블(충전 전용 및 데이터 겸용 까지 전부다)을 정리해 보았다. 종류는 30cm 급, 80cm 급, 100cm 급, 120cm급 등이 있었다. 길이로 정리하게 된것은 상식적으로 도체의 길이가 길어지면 저항이 커져서 아무래도 충전에 방해가 되는 요소 일것으로 보여 일단 길이별로 정리를 해보는 것이 필요할 듯 했다. 


충전기는 가지고 있는 충전기 중에 가장 센놈으로 골랐다. 아무래도 충전기의 성능을 보자는게 아니라 충전케이블의 선택기준을 확실히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충전기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일 센놈으로 하거나 제일 약한넘으로 해보아야 할 듯 한데 일단 제일 센넘으로 했다. 


Alcatel OneTouch Charger알카텔원터치용 충전기 국내에는 솔폰으로 알려진 전화기의 충전기다. 5V 2.0A로 가지고 있는 넘중에 용량이 제일 큰것이다.

충전대상은 50% 미만 배터리가 남아있는 삼성갤럭시 S4 Active와 Sol 폰을 이용하기로 했다. 


테스트 방식은 테스터를 꼽은 충전기에 케이블을 바꿔가면서 각 핸드폰을 충전해보아서 전압과 전류를 측정해 보는 방식으로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1. 케이블은 짧은것이 좋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그런데 한 1m 짜리나 1.2m 짜리나 이정도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30cm 짜리와 1.2m 짜리는 분명하게 차이가 난다. 테스트 결과를 보면 결국 USB를 꼽는 단자 자체에서 생기는 저항등으로 인해서 손실이 크고 케이블 길이에 의한 저항은 그리 크지 않지만 길이가 분명히 영향은 주다. 


2. 케이블은 한계 전류를 가지고 있다. 


각 케이블은 케이블에 흘려 보낼 수 있는 한계 전류가 있다. 따라서 아주 오래전 초기 제품은 전류가 적게 나와서 충전이 잘 안된다. 요즘 판매 하는 제품은 3A까지 되는 것들도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3A까지 사용하지 못한다. 대부분 측정 결과 1.6A까지가 최고였다. 충전기가 2A 된다고 2A로 충전되지는 않았다. 


3. 구형 케이블은 이제 그만 


똑같이 생긴 케이블인데 예전에는 USB 용 전류가 500mA정도만 쓰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제품은 지금 사용해 봐도 잘 충전되지 않는다. 우랬동안 쓰던 제품에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 되면 케이블을 포기하고 새로 구입할 것 


4. 충전기가 충전모드지원 여부 


충전기가 데이터 모드가 아니라 충전모드를 지원하지 않으면 고속 충전이 안되지만 근래에 충전기는 모두 지원한다. 신경쓰지 마라. 


5. Quick Charge(삼성에서 말하는 Adaptive Charge)는 케이블을 덜탄다. 


이방식은 전류 보다는 전압을 높이는 방식이라 케이블에 한계 전류가 낮아도 충전시에 충전이 잘되어 케이블을 덜탄다. 



충전케이블을 오래쓰면 단자 끝 부분이 꺽어지는 경우가 많다. 오래쓰면 내부 가는 선가닥이 조금씩 끊어지는 수도 있다. 소모품이니 너무 답답해 하지맣고 새로 사는게 속 편한 듯 다만 들고다니는 거는 짧은 걸 구입하는게 보조 베터리를 잘 쓰는 방법일 듯 하다. 





먼저 이글은 컴퓨터를 사용하고 인터넷 공유기(여기서는 IPTime 기준)를 이용하지만 네트워크에 대한 기술적인 지식까지는 없는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공유기 설정이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자신있다고 생각 되시는 분은 다 아는 내용일 것이다. )


요즘은 게임 만큼이나 특정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과도한 이용으로 애들과 불화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다. 솔직히 우리집도 딸과 엄마사이에 약간의 냉점이 있었던 적이 있다. 딸이 웹툰을 보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같은걸 이미 중학교 때부터 쓰고 있던 터라 특별하게 사용을 금지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이문제를 해결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가급적 필요한 경우에는 차단이라는 방법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실 네트워크의 접속에 대한 차단은 결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컴퓨터(서버라고 한다)의 접속을 못하게 하는 방법이고 이는 IP주소(4개의 숫자, 앞으로는 더 이상하게 생긴 숫자가 새용 될 수도 있지만...)를 차단하거나 IP주소의 범위를 차단하는 것, 혹은 특정한 인터넷 주소를 차단하는 것 등 방법이 많이 있다. 그중에 가장 직관적이고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방법을 일아 보자. 


일단 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IPTime의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하고 알아 보도록 한다. 다른 공유기를 가지고 게신분이라면 안될 수도 있고 혹은 메뉴얼을 좀 찾아 보면 비슷한 내용을 찾을 수도 있다. IPTime은 거의 모든 해당 회사 공유기의 관리 기능이 비슷해서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기도 매우 용의하다 


아울러 우리 집 딸 처럼 웹툰 서비스를 차단 하는 것을 기준으로 해본다. 


일단 차단의 대상이 되는 서비스의 인터넷 주소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주소를 확인 하려면 차단하려는 주소가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네이버 웹툰의 주소는 "comic.naver.com/webtoon/weedayList.nhn?week=" 라고 나와있다. 

그러면 만화 서비스 전체는 comic로 시작하고 그중에 웹툰 서비스는 webtoon이라는 글자가 들어 간다. 

이렇게 차단하고자 하는 인터넷 사이트의 주소의 공통점이 확인 되었다면 이제 다음 단계인 세팅 방법을 확인해 보자 


일단 자신의 공유기의 주소를 확인 하는 방법부터 확인 해 보자. 


인터넷 공유기를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공유기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모든 인터넷 기기는 저마다의 자신의 주소를 가진다. 그리고 공유기는 이러한 실제 주소를 여러대의 컴퓨터가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준다. 여기서 원래 자신의 인터넷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주소는 공인 IP(Public IP)라고 하고 본인의 실제 컴퓨터에서 사용하게 되는 공유지가 제공하는 주소는 사설 IP라고 한다. 


사설IP는 몇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192.168.0.0번에서 192.168.255.255사이에 있는 번호이고 대부분의 경우는 192.168.0.1~192.168.0.255사이의 번호(끝의 4번째 자리만 다른 번호)를 사용하게 된다. 이 번호가 왜그렇게 이용되는 가는 논외로하고 그렇게 사용된다는 것만 알고 있자. 


먼저 본인의 공유기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알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이 확인 하면 된다.(윈도우 10기준으로 설명한다. 윈도우 7도 비슷하다.) 


1) 제어판을 연다. 화면 좌측 하단에 있는 윈도우 버튼에다가 우측 클릭을 한다. 여기서 제어판을 클릭한다. 



2) 제어판 화면이 아래와 같이 보일 경우 네트워크 상태 및 작업 조기를 선택 한다. 



3) 자신의 네트워크 카드중 활성 네트워크 정보가 나오고 활성네트워크의 연결을 선택 한다.



4) 그러면 현재 네트워크 카드의 상태가 나타나는데 자세히를 선택 한다.



5) 아래 정보를 확인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본 게이트웨이의 정보가 자신의 공유기의 주소이고 IPv4의 주소가 자기 컴퓨터에 공유기가 부여한 주소이다.



6) 확인된 게이트웨이 주소로 접속을 합니다. 접속을 하고 관리도구를 클릭한다. 



7) 일단 로그인을 한다. IPtime의 암호를 설정을 한적이 없다면 사용자 이름 admin에 암호 admin으로 되어 있을거지만 확실한건 IPTime의 홈페이지를 참고 할 것 



8) 사이트 차단 관련 세팅은 고급설정>보안기능>인터넷/WIFI사용제한 을 선택한다.



9) 웹툰에 대해서 차당한 세팅은 아래와 같다. 지금은 허용되어 있는 상태이다.



10) 웹툰을 차단하는 과정


- 새규칙 추가를 클릭 

- 규칙 종류 선택 : 사이트 접속 차단을 선택 

- 모든 내부 IP : 특정 기기도 선택 할 수 있지만 모든 IP로 하는 것이 좋다. 

- 차단할 사이트 키워드 : comic로 입력 

- 허용여부 : 차단으로 설정하고 주중 어느날인것과 시간을 설정 


세팅이 끝나고 나면 적용을 선택하면 된다. 


이 메뉴에서는 특정한 PC를 차단하거나 외부에서 내부에 접속하는 트래픽을 막거나 차단할 수 있다. 하지만 우선 가장 쓸모 있는 것은 사이트 차단이 제일 많이 사용되었다. 참고 하시길... 









  1. 윾동 2017.11.06 12:34

    이방법이 의미가 없는게 유튜브를 차단한다고 치면 유튜브 어플을 다운받아 접속하면 그만이고 마찬가지로 네이버 웹툰을 차단한다고 치면 네이버 웹툰앱을 받아서 접속하면 그만이다

    • 유튜브는 아직 확인을 못했지만 네이버 웹툰은 차단은 되는 군요... 웹툰 APP에서두요... 그건 웹툰 이미지가 같은 URL을 가지고 잇기 때문인듯 합니다. 다만 이미지 캐시가 되어 있어 열려 있던 중에 일단 폰으로 다운로드 된 이미지는 계속 보여지네요... 100% 차단은 안됩니다.. 100% 차단을 하려면 폰을 사주지 말아야 겠죠... ㅎㅎ

  2. uwhauwha 2018.03.29 21:36

    유튜브같은 경우에는 규칙에 youtube.com,youtubei.googleapis.com,googlevideo.com,ytimg.com,youtube.googleapis.com,youtube.l.google.com,googlevideo.com 을 넣으시면 됩니다. 한꺼번에 쉼표로 구분해서 여러개 넣으셔도 됩니다.

  3. 네이버뉴흐댓글차단 2018.08.29 19:15

    네이버 뉴스 댓글차단은 뭐라고 쳐야할까요? 뭘 써야할지 알아내는 방법이 있나요?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점점 교체형에서 일체형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그렇게도 애플의 일체형 베터리를 욕하던 삼성도 이제는 교체형에서 일체형으로 바꾸고 있다. 

일체형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베터리의 최적화에 있다고 한다. 

나름 교체형이 되려면 베터리가 갑자기 떨어지는 상태를 가정한 시스템 보호 조치를 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 부분이 오히려 일부 시스템에 부하를 주는 문제도 있고 아울러 방수 기능을 하기 어려운등의 장점과 단점이 교차한다. 

하지만 일체형의 가장 큰문제는 뭐니뭐니해도 사용을 하면 할 수록 줄어드는 핸드폰 베터리의 충전량일 것이다. 

일정정도 사용한 베터리는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면서 점차 그 수명이 줄어간다. 최고의 방법은 베터리 교체...


정품으로 정상적인 AS센터에서 베터리를 바꾸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주머니 사정을 힘들게 한다. 

정말로 쓸데 없이 비싸다. 


물론 AS센터를 유지하고, 부품을 확보하고 있는 것과, 특히 베터리의 특성상 가만히 놔 두어도 점점 방전이 되기 때문에 보관하기도 까다롭다. 


이럴때 좋은 대안은 뭐니뭐니해도 직접 부품을 사다가 바꾸는 거다. 

개인적으로 핸드폰에 돈들이는 거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최소한의 사양으로 사용하는 편이라 지금도 SK의 대표적인 버스폰인 Sol폰을 사용하고 있다. 

스펙상으로보면 가성비는 아주 그만인 폰이긴 하다. 딱하나... CPU가 떨어지는 것만 뺀다면 말이다. 


이놈 좀 험하게 한 1년 가까이 썼더니 베터리가 영 예전만 못하다. 그래서 교체하기로 결정... 

문제는 이 폰이 SK의 제품이 아니고 Alcatel이라는 회사의 제품이라는 거다. 제품명은 Alcatel One Touch idol 3(5.5)가 정식 명칭이다. 


베터리 구입은 우선 현재 폰을 분해해서 베터리의 제품번호를 확인 하는 것 부터 시작 했다. 


제품 번호는 TLp029A2-S 그런데 문제는 동일한 제품을 아무리 검색 해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Alcatel One Touch idol3(5.5)의 베터리를 검색해서 확인한 모델넘버는 TLp029A1이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 


하지만 이노무 배송이... 65일 걸렸다. ㅠ.ㅠ(주문 1월 8일 배송 3월 14일) 



가끔 재수 없으면 걸린다는 절망적 배송... 나는 중국에 주문했는데... 물건은 이스탄불에서 선적되고, 정말 사연 많게 배송 받은 베터리는... 


이스탄물... ㅠ.ㅠ




포장은 잘되어 있다. 뭐하러 교체도구는 세개씩 넣어 보냈는지...




또 주문했으면 죽을꺼 같았는데... 폰 버릴때 까지 돌려가며 쓰리라...


일단 전원을 끊다.


핸드폰을 분해하기 전에 반드시 전원을 끄는게 좋다. 

유심도 빼고...




옆면을 벌린다.


옆면을 벌릴때는 가급적 조심조심... 프라스틱 부분들이 매우 약해서 조심하는게 좋다. 



뚜껑을 분해할때 버튼들이 빠져서 달아나지 않게 조심하자. 베터리가 인쇄 상태만 다르지 모든 규격은 동일하다. 3.8볼트에 2910mAh, 컨넥터도 동일하다.



노란스티커를 때어서 녚에 붙여놓고 콘넥터를 빼자 위로들어올리면 빠진다. 너무 힘주지 말고 살살하면된다.



새베터리를 꽂아보고 뚜껑을 붙이기 전에 확인... 부팅 잘되고 베터리는 충전이 절반만 남아 있다.



뒷뚜껑을 닫고 완충시작... 새 베터리를 꽂고 나면 반드시 완충해서 사용하는게 좋다. 


한동안 베터리 걱정 안하고 사용할 듯.... 


베터리 교환하는데 $7.79 만원도 안들었다. 아껴야 잘산다. ㅠ.ㅠ



  1. 미고 2017.10.24 16:35

    혹시 구매하신곳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여분배터리 사봅니다...ㅠㅜ어헝허휴ㅜㅠ

  2. 댁이어디세요? 여분 한개 새거 있네요.. 가까운 곳 게시면 오시면 구입가에 드릴께요..

  3. 참고로 저는 서울 영등포입니다.

  4. 아참 구매한 곳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 했고 배송에 장장 한달 걸려서.. ㅠ.ㅠ

    • 미고 2017.10.24 16:44

      헐 얼마에 구매하셨나요 영등포면 제가 가겠습니다 저도 서울이라
      연락가능한 카톡이나 그런거 남겨주세요...

    • 비밀댓글로 이메일 남겨주세요 개당 9달러 구입했네요.. 미개봉입니다.

  5. 2017.10.24 16:48

    비밀댓글입니다

  6. 미고 2017.10.24 23:40

    보드문제로 결론이 났네요... 저번에 전원버튼 갈면서 기사가 말아먹은 삘이네요ㅠㅜ
    혹시 이 기기 아직도 쓰시고 계으면 되팔아...봅니다... 아니면 어쩔수없구요ㅠㅜ

  7. 돌려드릴께요... ㅎㅎㅎ

  8. 내일 삼각지 낮시간에 가능하시면 삼각지역에서 하시던지 모레 당산서 하시던지요..

    • 미고 2017.10.24 23:53

      내일 낮에 편한시간대에 삼각지 제가 갈게요ㅠㅜ 죄송합니다,,

  9. 아뇨.. 기게가 망가져서 ㅋㅋㅋ

    • 미고 2017.10.25 00:03

      ㅠㅜ... 그럼 내일 오전중에 몇시에 가면 되는지 연락 주세요... 문자 보내드렸던 번호로 연락주심됩니다...

  10. 도보여행 2018.06.10 11:33

    여분있으면 한개 구입할수있나요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CPU가 있고 구매가 완료되었다면 이제 CPU를 뽑고 바꾸어 보자. 

노트북 분해가 처음인 사람은 상당히 부담스럽겠지만 이게 솔직히 별거 아니다. 

물론 이번 교체 방법을 알려주는데 사용한 노트북은 정말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태어난 노트북이라고 할만큼 분해가 용이하고 간단하다. 


그렇다고 다른 노트북들이 너무너무 분해하기 어려워서 손도 못댈 것 같다는 정도는 아니다. 물론 울트라 북 같이 경박단소한 노트북들은 분해하기 좀 까다 롭거나 특이한 드라이버가 준비가 되야 된다거나 하는 문제는 있다. 하지만 크게 다르지 않으니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드라이버 세트 꼭 이런 드라이버가 있어야 되는건 아니다. 있으면 좋지만...


분해 방법을 알아볼 노트북은 LG A505(A505-GE2CK) 모델이다. CPU가 P6200이고 원래 메모리는 2GB가 원래 장착 되어 있다. 현재 메모리는 4GB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고 HDD는 이미 SSD로 교체 되어 있다. 그리고 동일한 메인 보드를 사용하는 모델에서 i5-560M이 달려서 나가는 모델이 있다. 정말 CPU만 구해서 바꾸면 되는 모델이다.  



LG A505CCPU 교체 시연을 위하여 사용될 LG A505모델(A505-GE2CK)


이렇게 실제 하드웨어의 동급 라인업에 상위 CPU를 사용하는 모델의 경우 정말 업그레이드가 편하다. 아울러 이렇게 약간 두툼한 모델들이 업그레이드가 편리하고 분해 조립이 쉽다. 울트라북은 좀 까다롭다. 나사도 작고, 연결되는 콘넥터들도 예민하고, 공간도 협소해서 조금만 다른 부품이 규격은 맞아도 못들어 갈 수도 있다. 


UX31A 내부UX31A의 내부.. CPU는 BGA Type로 되어 있고 메모리도 보드에 납땜 되어 있다. 업그레이드 불가.


뭐니뭐니해도 이모델은 분해가 편리하다. 아마도 생산 자체가 여러가지 CPU나 조합에 대응 할 수 있도록 구성 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뒷면 패널에 한쪽 부분에 아래 사진에 나타난 볼트들을 풀어 주면 뒷판이 열리게 된다. 

 


A505 뒷판A505 뒷판을 분해 하면 원래 메모리 추가를 위해서 편리하게 분리하는데 냉각 팬 청소도 할 수 있다.


좌측 메모리 모듈이고 우측에 냉각 팬이 있다. 상위 버전에는 비디오 칩이 붙어 있고 냉각팬도 히트파이프(사진의 구리로 된 부분)가 하나 더 있다. 



CPU를 분리 하려면 아래 사진의 부분의 나사 4개를 풀어 주면 된다.




나사를 풀면 드디어 CPU가 드러난다.




분리된 CPU팬이다. 뜯은 김에 청소 하려고 봤더니 엄청난 먼지가 냉각 팬 속에 또아리를 틀고 있었다. 왠지 PC가 가끔 뻗고 냉각팬 소리가 심하다 했다.



CPU를 분리 할때 반 시계 방향으로 180도 돌리면 CPU가 빠진다. 



솔직히 아직 새로운 CPU를 주문을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시 설치 하기로 했다. 빨리 주문해야지... 

어쨌든 새로운 CPU라고 한다면 방향을 잘 확인 한다. CPU를 살펴 보면 각 모서리의 표시가 다르다. 아래 사진의 좌측 상단을 보면 삼각형으로 표시가 되어 잇는 부분에 주목하자 이 부분이 핀이 하나 없는 자리이다.



위치를 잘 보고 꼽은 다음에 다시 돌렸던 것을 원래대로 다시 돌린다.



마지막으로 CPU 윗면에 Thermal Greese를 발라준다. Thermal Greese는 평평해 보이는 두 판사이의 미세한 간극을 매워주면서 열의 전도가 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 바르지 않으면 CPU의 온도가 상당히 빠지지 않는다.



잘 올려주고 나면 다시 냉각 팬을 올리고 뚜껑을 닫아 주면 된다.



참고로 실제 동영상을 첨부하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아마 많은 경우 자신의 노트북의 분해 동영상을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SSD와 메모리 증설에 대해서 다음에 알아 보기로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