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번째 초대장 나눔이네요... 


그 사이 둘레길도 다돌고... 


댓글 달아 주시고 하시고자 하는 블로그 내용 간단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선착순으로 보는대로 초대장 보내 드리겠습니다. 


비밀 댓글로 이메일 남겨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17.09.15 13:22

    비밀댓글입니다

  3. 2017.09.15 13:50

    비밀댓글입니다

  4. 2017.09.15 13:53

    비밀댓글입니다

  5. 2017.09.15 13:54

    비밀댓글입니다

  6. 2017.09.15 14:04

    비밀댓글입니다

  7. 2017.09.15 14:13

    비밀댓글입니다

  8. 2017.09.15 14:17

    비밀댓글입니다

  9. 2017.09.15 14:42

    비밀댓글입니다

  10. 2017.09.15 14:48

    비밀댓글입니다

  11. 2017.09.15 14:56

    비밀댓글입니다

  12. 2017.09.15 15:48

    비밀댓글입니다

  13. 2017.09.15 16:48

    비밀댓글입니다

  14. 2017.09.15 16:55

    비밀댓글입니다

  15. 2017.09.15 18:13

    비밀댓글입니다

  16. 2017.09.15 18:15

    비밀댓글입니다

  17. 2017.09.15 18:27

    비밀댓글입니다

  18. 2017.09.15 18:27

    비밀댓글입니다

  19. 2017.09.15 18:27

    비밀댓글입니다

  20. 2017.09.15 18:32

    비밀댓글입니다

  21. 2017.09.15 19:54

    비밀댓글입니다

티스토리 시작 하고난 뒤 저에게도 초대장이 들어왔네요... 


초대장 배포해 드립니다. 


비밀 댓글로 달아 메일 주소 주시면 보고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배포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2. 블로그 목적 

3. 이메일 주소 


현재 7장 있네요... 


이번주 까지 받아 보고 메일 드릴께요... 


------------------


ㅠ.ㅠ 총알 같이 마감 되었습니다. 


  1. 2017.06.16 00:06

    비밀댓글입니다

  2. 2017.06.16 00:09

    비밀댓글입니다

  3. 2017.06.16 00:09

    비밀댓글입니다

  4. 2017.06.16 00:09

    비밀댓글입니다

  5. 2017.06.16 00:09

    비밀댓글입니다

  6. 2017.06.16 00:10

    비밀댓글입니다

  7. 2017.06.16 00:10

    비밀댓글입니다

  8. 2017.06.16 00:10

    비밀댓글입니다

  9. 2017.06.16 00:10

    비밀댓글입니다

  10. 2017.06.16 00:11

    비밀댓글입니다

  11. 2017.06.16 00:11

    비밀댓글입니다

  12. 아이구 벌써 마감 해야 겠습니다. 금방 7개 차네요... 글 써 주신 분들 순차로 발송 하겠습니다.

  13. 2017.06.16 04:07

    비밀댓글입니다

  14. 2017.06.16 09:37

    비밀댓글입니다

  15. 2017.06.16 13:51

    비밀댓글입니다

  16. 2017.06.16 14:22

    비밀댓글입니다

휴일날 가족 봉사중 사실상 와이프가 가장 좋아 하는 것은 애들 데리고 밖으로 나가주는 것 인것 같다. 나 뿐만 아니라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그냥 아들 녀석 데리고 아침 부터 나가서 느즈막히 돌아 오는게 와이프가 제일 좋아 하는 가족 봉사중의 하나라고들 한다. 


이럴때 아빠들은 고민에 빠지기 마련이다. 과연 무얼 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낼까? 


솔직히 가기전에는 몰랐는데 친구녀석이 주말에 같이 가자고 해서 찾아 보게 된 곳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이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전경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전경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은 고양시 일산 킨텡스 제2전시장 옆에 마련되어 있는 현대자동차 홍보 전시관이다. 이런 스튜디오라고 이름 붙여진 곳은 몇군데 더있는데 고양 스튜디오는 제일 크고 전시 내용도 제일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입장료가 예약에인데다가 "유료"다. 


처음에는 뭐하러 홍보 전시관 같은 곳에 돈을 내고 들어갈까 했는데 전체 적으로 돌아본 느낌은 돈 주고 볼만하다는 것이다. 


전체 전시내용은 일단 입구에서는 상설로 현대 자동차의 주요 차량들을 전시해 두었다. 특히 인기가 많은 차량은 대형 트레일러인데 아이들이 타보면 신기해 하고 재미있어 한다. 물론 줄을 좀 서야 하는 건 함정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i30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그랜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엑시언트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솔라티


1층에는 이런 전시 공간과 함께 상설 전시장(유료)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유료 입장시간은 예약한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상설 전시의 내용은 철광석에서 철판이 되는 과정, 차량의 옹접, 도색, 내장조립등의 과정을 볼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이 직접 작동 시켜서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들도 준비되어 있다. 




철광석 원석과 용광로에 같이 넣는 코크스 그리고 선철등이 직접 만져볼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실제 스탬핑을 통해서 가공된 강판과 남은 찌꺼기 쇳조각도 전시되어 있고 


스탬핑을 통해 보닛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모형으로 전시해전 있다. 


도색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는 꽤 인상적이었는데 하얀색 차체 모양에 색을 입히는 듯한 과정을 보여준다. 아마도 천정에 있는 빔 프로젝터로 로봇 팔과 맞춰서 색이 보이는 듯하게 디스플레이 하는 듯하다. 그이외의 도색 과정도 설명되어 있다. 




로봇팔을 이용하여 좌석을 차에 장착하는 모습을 전시되어 있다.첫번째 층은 여기까지이고 솔직히 눈에 보이는 것이 이것 뿐이라 실망했었는데 안내 하시는 분이 잠깐 기다리라고 했다. 그리고는 아랫층으로 이동하면 에어백에 대해서 전시되어 있다. 안전을 강조하는 것이 스튜디오 고양의 컨셉중 하나다.


 

에어백 전시 이후 충돌 실험에 관한 동영상과 함께 충돌 실험(Small Over Lap)한 차량에 대해서 소개해 준다. 



같이간 개구쟁이들 더미와 함께 사진 한장..



충돌실험 안내를 보고난뒤 실제 자동차를 디자인 하는 과정을 안내 하는 전시로 간다. 

유선형 설계의 필요성에 대해서 어린이들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디자인을 하는 과정의 클레이모델을 가상으로 체험해 보는 과정이다.  



가상 디자인 체험이 끝나고 자동차의 음향 설계에 대해서 들어 보고 체험 하는 과정이 있다. 영상을 찍어 보았지만 실제 현장의 느낌은 매우 다르다. 

요즘 자동차는 일정정도의 소음이 적당하게 나도록 디자인 한다고 한다. 아울러 외부음이 들리는 느낌도 조절한다고 한다. 현대차가 그걸 그렇게 잘하는 회사는 아니라도 고급차에는 적용한다는 것을 전시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 



음향 설계에 대한 안내를 받은뒤 파워트레인(자동차의 동력계)에 대한 설명을 들어 본다. 여러장의 디스플레이를 겹쳐서 보여주고 사이사이 들어가서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후 몇가지 자동차 내부의 작동등에 대한 안내와 전시를 본뒤 윗층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동하는 엘리베ㄴㅇ터도 전시공간으로 활용한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인상깊은 전시물인데 이동하는 엘리베이터의 측면을 이용한 전시물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키네틱 폴이라는 전시와 4D체험을 할 수 있는데 아주 인상 깊은 전시 들이다. 




마로 뒤는 4D체험인데 형상은 직접 가서 보시는게 최고다. 다카르렐리인 듯 한 렐리구간을 직접 달리는 듯한 느낌이 오도록 만든 영상물이다. 영상물이라 앞에 조금만 찍어 보았다. 



내부 유료 전시는 여기서 끝이고 나가면 랠리에 사용했던 차의 모형등에 직접 타볼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 있다. 가시게 되는 분들은 트로피를 들고 사진도 찍어 보자. 



개구쟁이도 사진한장...



때마침 전주현대 선수들 사인회라 사인도 한번...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돌아본 느낌은 


장점 : 아이들에게 자동차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설명해 줄수 있고 더운여름철 하루 잘 즐길수 있다. 어른들도 그리 심심하지는 않은 전시 

단점 : 장소가 주변에 식사 하거나 할 곳이 마땅치 않다. 아울러 유료 관람이다.(어른 만원 어린이 5천원, 처음 회원가입하면 3천원 할인 쿠폰 지급) 아울러 너무 컨셉 위주의 전시라 기술적인 것이나 실질적인 것을 볼수 잇는 곳은 아니다. 기계에 관심이 너무 많은 아이는 질문 세례를 퍼부을 듯 하지만 현지에 안내해주는 사람은 그런걸 답해줄수 있는 사람들은 아니다. 


못해본 것 : 솔라티 캠핑카 시승 코스가 잇는데 일찍 마감되서 시승 신청을 못했다. 


갈때 준비할 것

- 주차는 미리 차량 번호 등록해 두면 3시간 무료다. 

- 음료수 간식등을 챙겨가자. 꼭대기 층에 식당이 있지만 손님 몰리면 자리 없다. 간단히 앉아서 있을 곳은 있으니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어쨌든 하루 잘 때운 날이었다. 가보실 분 참고 하시길...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궁극의 충전기... 스펙 깡패 MH-C9000...


딱 보면 "무슨충전기가 저리 커"하는 생각이 들 정도 지만 내용으로 본다면 정말 이만한 충전기는 다시 없을 듯 하다. 

정말로 아직까지 닥쳐보지 못하여 사용해 보지 못한 기능이 있을 정도다. 


일단 제조사는 마하에너지(Maha Energy)는 대만회사다. 그런데 메인 세일즈 부문이 미국에 있다. 그리고 아쉽게도 한국내 정발(정식발매)는 안되어 있는 듯하다. 여러곳에 검색해 봐도 해외직구로 검색 하는 것만 있지 국내 정식 수입품은 아닌 듯 하다. 뭐... 충전기 정도를 가지고 지사 까지 만들어 팔기나 하것냐 만은.... 


그런데 뜻밖에 이 마하 에너지란 회사가 참 전통적인 대만의 강소 기업 스타일의 기업이다. 

딱 만드는 건 충전기와 충전지만 만든다. 

그런데 충전기는 미군의 MIL SPEC.을 충족시키는 수준으로 만든다. 당근 군납한다고 홈피에 명시... 

뭐 어지간한 인증 획득한거 정도(UL, CE, GS, C-Tick, PSE...)같은거는 표시도 제대로 안하는 것 같다. 

기기 신뢰성을 25G 정도의 진동에서 영하 40도에서 80도 사이정도의 HALT(Highly Accelerated Life Testing)로 한다니... 뭐 충전기 만드는게 아니라 군사무기 만드는 수준이다. 그러니 미군 군납 하나보다. 


MH-C9000은 출시된지 10년도 더된 물건인데... 아직도 해당 회사 홈페이지에 보면 그 회사의 최상위 충전기 이다. 아니 정확히는 충전기도 아니고 충전기 및 분석기이다. 아 물론 8개 한꺼번에 충전하는 충전기도 있지만 Analyzer라고 붙여 놓은 제품은 이제품 뿐이다. 


하나 뿐이다. 나도 후속모델이나 업그레이드 버전 있을 줄 알았다.



딱히 현존하는 Mi-MH(Nikel Metal Hydride, 니켈 금속수소화물, 보통 니켈 수소) 베터리영 충전기로 이 기술이상 특별히 더 적용하거나 강화시킬 기능이 없다고 판단한 듯한 느낌이다.  



구입한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사용감이 잔뜩이다. AA, AAA등을 충전할 수 있다.





MH-C9000 WizardOne


요즘 전반적으로 사용하는 베터리가 리튬 계열 베터리로 바뀌어 가면서 AA나 AAA등의 용도가 많이 줄긴 했다. 그런데 카메라좀 만져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여전히 카메라에서는 AA베터리는 정말 많이 쓰인다. 그러다 보니 사용하기도 많이 사용하게 된다. 덕분에 아예 충전지를 자연방전이 적은 에네루프 계열의 베터리로 통일 하려 해서 썼었다. 물론 지금도 쓰고 있다. USB 보조 베터리도 AA를 사용하는 걸 썼으니... ㅎㅎㅎ, 사용하는 카메라인 S3Pro마져도 AA베터리를 사용한다. 

SS3Pro 베터리 메거진핸드폰 보조베터리Nikon 플래시 베터리팩



Nikon SB-800Metz CL-45



행사 지원 같은거 나가게 되서 저거 다챙겨 나가면 그때 충전해야 하는 베터리만 25개에 여분들고나가면 베터리만 30개 이상을 들고 다니게 된다. 다연스럽게 베터리가 단순히 그냥 쓰는게 아닌 관리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럼 관리의 문제는 어떤 문제인가? 


1. 니켈 계열 베터리(Ni-MH, Ni-Cd)들은 베터리의 메모리 효과가 있다. 그래서 메모리 효과 제거가 필요하다. 

2. 자주 충방전 한 베터리는 수명이 다하면 충전시 고임피던스로 인하여 불이 날수가 있다. C9000은 이런 베터리들을 찾아 준다. 

3. 베터리가 많다보면 일부 베터리는 책상속에서 한 몇개월씩 사용안된채로 굴러 다닐 수가 있다. 별로 베터리 수명입장에서 좋지 않다. 


이런 문제가 발생 하였을때 그저 할 수 있는 것은 원래는 그냥 완전방전 시키는 것 밖에 없다시피 했다. 

그런데 MH-C9000은 이런 부분에 있어 아주 최적화된 루틴에 의한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고속충전? 그건 기본이고.... 


기본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당연히 충전 


충전은 충전시 전류량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고용량 충전지를 사용하는 경우 고속충전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향후 나올 고의 모든 베터리에 충전에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보다 10배가 는 베터리 용량이 나와도 AA 호환 베터리면 모두 충전 가능하다. 


전류 조절시 다음과 같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베터리 용량(mAh)

 충전 전류(mA)

방전전류(mA) 

 2700

1300 

700 

2650 

1300 

700 

2500 

1200 

600 

2300 

1100 

600 

2200 

1100 

600 

2100 

1000 

500 

2000 

1000 

500 

1000 

500 

200 

900 

400 

200 

850 

400 

200 

자신이 사용하는 베터리에 가장 적당한 조건을 맞추어 충전 하는 것이 가능하다. 


2. Reflesh 기능 


10여번 완전충전와 방전이 일어 나고 난뒤에 한번쯤 해주면 서능 저하를 막아주고 용량을 확인하는데 좋다. 확인된 용량은 유성펜 같은걸로 베터리 표면에 적어두고 비슷한 용량의 베터리 끼리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Break-In 기능 

국제 전기표준회의(IEC)에서 제안 하는 표준적인 베터리 용량 체크 방법이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가잔 최대한의 베터리 용량이 나온다. 따라서 이과정을 수행하면 오랫동안 사용안했던 베터리나 완전 새베터리, 오래된 베터리등의 용량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4. 배터리 방전 

베터리를 일부러 방전 시킬 때 사용합니다. 용량테스트 등에 쓰인다. 


5. CYCLE(충방전을 반복)

충방전을 일정정도 반복해 주면 베터리 성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일종의 뭄풀기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리플레쉬와 Break IN이다. 베터리 수명연장의 꿈이기도 하다. 

어쩔수 없이 베터리가 불었다. ㅎㅎㅎ


요즘은 보조베터리나 핸드폰용 베터리에는 AAA베터리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사진 촬영이나 아이들 장난 감으로 AA를 많이 사용하는데 베터리 소모가 심한 사람들은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제품이라고 생각 된다. 


세상 모든 기계라는 건 결국 구형이 되어 간다. 살때는 최신이라도 결국 뒤에 나온 새것 들에 밀리는 건 세상이 다 그런거 같다. 

물론 당대의 명품이라는게 존재 하지만 세월의 힘을 이길 수는 없다. 

원래 카메라를 처음 본건 아주 어릴 때 였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필름 카메라였다. 하지만 당시 카메라를 취미로 한다는 건 장비도 장비 려니와 엄청난 비용의 압박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일이었다. 필름값... 현상값... 


개인적으로 살아 가면서 뭔가 비용이 계속 들어 가는 일을 한다는 건 언제나 부담 스러운 일이었는데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면서 이런 문제의 상당 부분이 해소되었다. 

물론 필름을 어찌 상대나 할 수 있을까만... 


아주 우연하게 캐논 디카를 사용하게 되었고 결국 소니 F828을 거쳐 S3Pro에 정착 하였다. 지금은 지인이 준 D80과 듀얼로 사용중이다. 


S3Pro 전면S3Pro.. 언제나 봐도 듬직하다. 무게도 듬직하고...


참 재미있는게 FujiFilm은 이 카메라에서 참 다른 회사가 하지 않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들을 했다. 전작인 S Pro, S2 Pro 그리고 그뒤에 나온 S5 Pro까지 베이스 바디를 니콘것을 사용하고 렌즈 마운트를 니콘의 F Mount를 사용함으로써 니콘과 후지필름의 묘한 조합을 만들어 냈다. 


S3 Pro Super CCDSuper CCD 로고


특히 이녀석은 Super CCD라는 아주 특이한 CCD를 사용하여 다른 어떤 카메라 보다 넓은 Dynamic Range(색상을 인지하는 범위)를 만들어 냈고 대신 Nikon의 최대 장점인 속도를 일부 양보 해야 했다. Super CCD가 이중구조의 CCD라 이를 이용해서 색감도가 다른 두개의 신호를 합성해서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거기에 비해 고속의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는 만들지 못한듯 하다. 그러다 보니 어짜피 속도 빠른 바디 가지고 해봐야 그 성능 다 못쓴 듯하다. 



그래도 덕분에 강력한 계조와 그걸 너무도 잘 표현해 주는 LCD창을 가져서 심지어 구라 LCD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리뷰하기는 그저그만인 머신이 만들어 졌다. 난 이 기계 이후에 모든 LCD가 그런 색감을 내는 줄 알았다. 아니었다. ㅋㅋㅋ



솔직히 개인적인 목적은 가족들 사진 찍어주고 애들 사진을 주로 찍자고 구매한 물건인데 장비는 거기에 어울리지 않는 모델용 스튜디오 사진기 같은 느낌이라 오히려 기계의 사용법에 매우 익숙하고 신중하게 쓰게 만드는 좋은 영향을 나에게 남긴 듯 하다.(메뉴얼 엄청 봤다.)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이 DSLR은 메뉴얼 반드시 봐야 한다. 그것도 진중하게 정독해야 하는 물건이다. 대충 찍으면 똑딱이 보다 못한 사진만 보게 될 것이다.  


F mount Logo그래 F Mount다.


아무래도 Nikon의 F Mount이기 때문에 좋은 Nikkor를 렌즈를 다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강점이었다. 덕분에 후지의 S 시리즈 더이상 나오지 않아도 Nikon으로 무난히 넘어갈 수 있게 해줬다. 


S3 Pro Shutter Button셔터 버튼의 나사 구멍... 아날로그 시절 가지고 있던 다양한 악세사리를 쓸수 있다.


S3 Pro에 사용법은 Nikon의 그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지만 베이스 바디가 동일한 관계로 상당부분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사용할지 모르지만 다행인 것은 이녀석은 베터리가 AA사이즈 일반 충전지 4개를 사용하기에 베터리 문제도 없고 CF메모리를 사용하지만 지금은 저렴하게 8기가 까지 인식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나머지 거의 모든 악세사리는 니콘것과 호환이 되기 때문에 별로 구형 느낌이 없다. 


앞으로 얼마나 더 사용하게 될지 모르지만 좀더 오래 쓸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간나면 CCD 청소 하러 한번 가야 하는데 아직 후지센터에서 청소 해주는지 모르겠다. 





블로그 시작... 

블로그에서 페북으로... 

다시 블로그... 이번에는 꾸준히 가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