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구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둘레길 트래킹의 마지막 코스 3-2,3-3코스 전체 구간중에 둘레길 마지막은 3-3구간과 3-2구간이 되었다. 3-1구간은 이미 이전에 마쳤는데 아침시간에 고덕까지 가는데 좀 귀찮은 면이 있었다. 물론 거기에 가기 편한 분들도 있겠지만 내입장에서느 여러번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교통편의 편의성등을 고려해서 수서역에서 출발해서 고덕역으로 가는 방향을 잡았다. 그리고 3-3과 3-2코스를 하루에 마치기로 작정하고 길을 떠났다. 덕분에 거리는 16.5km로 긴편이었다. 하지만 전체 길은 조금 심심한편.. 대부분이 하천길과 평지길이고 일자산을 넘어갈때 산속으로 들어 간다. 다만 다음에 다시 간다고 한다면 고덕에서 수서쪽으로 할 것 같다. 끝나는 지점에서 산속을 다니니 조금더 지치게 되는 듯 했다. 하천길은 탄천에서 시작해서 장지천으로 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