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고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포츠 고글 대용으로 그저 그만 - 보안경 한강가에 나가서 자전거를 탈 때 상당히 간지 나 보이는 것중 하나가 스포츠 고글이다. 짙은 스포츠 고글은 꼭 자전거 탈때만 아니라 선글라스 대용으로도 많이들 사용한다. 그런데 난 이런 선글라스 대용으로 쓰는 스포츠 고글을 사서 성공해 본적이 없다. 제일 처음에 구입 한 건 제품은 좋았는 데 부품(코받침)을 분실해서 쓰지 못하는 물건이 되었다. 사용할 수는 있지만 오래쓰면 코가 아프다. 한동안 없이 타보기도 했는데 저녁시간이 되면 날라드는 날파리와 여러가지 이물질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도 느껴지고 빠르게 달릴 때 눈물이 밀려 나는 느낌도 나고 해서 새로 살까 고민하다가 문득... 재미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냥 보안경 같은 거 없을까? 좀 이쁘게 생긴거" 무심코 생각 해 본것이긴 하지만 유심히 검색을 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