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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업그레이드 하기 - 메모리, SSD, CPU 등등(2) 자 업그레이드를 결심했다면 현재 기계의 상태를 체크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CPU-Z이다. CPU-Z는 시스템 상태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하드웨어에 대해서 상다히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며 업그레이드에 대한 정보는 HDD를 제외 하고 거의 다 나온다. 주요 정보는 CPU, Cache, Mainboard, Memory, SPD, Graphics 등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고 아울러 간단한 Bechmark Test도 가능하다. 여기서 확인 해야 하는 것은 CPU에 대한 정보와 Mainboard의 정보다. CPU에서 확인 해야 하는 정보는 다음 항목의 확인이 꼭 필요하다. 1) 현재 CPU 이름2) 현재 CPU의 TDP3) 현재 CPU의..
노트북 업그레이드 하기 - 메모리, SSD, CPU 등등 하드웨어를 구매하면 정말 뽕을 뽑아 쓰는 스타일이라 어지간 하면 남들이 쓰고 버릴 물건도 가져다가 쓰곤 하는 버릇이 있다. 때로는 그거 그렇게 해서 쓸만하게 하는 비용이면 차라리 새거 사는게 좋지 않는가... 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종의 재미이기도 하고 아울러 정말 의미 있게 업그레이드 하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가 정말 많다. 특히 노트북은 보통 사람들이 업그레이드가 함들다 라고 알고 있지만 생각 보다 노트북은 업그레이드 할 방법도 많고 약간의 노력만 하면 정말 오랫동안 쓸수 있게 할 수 있는 물건이 노트북이다.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해서 업그레이드 사례와 업그레이드 방법을 정리해 보겠다. 1. 노트북에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부분... 물론 하드웨어에 대해서 상당히 전문적인 ..
서울 성곽길 제3코스 - 남산코스(광희문~숭례문) 한양도성 순성길의 총 길이는 5.4km 정도의 길이로 대략 3시간 정도의 코스이다. 코스 중간에 남산을 올라가는 길이 있어서 낙산 코스보다는 힘이 드는 코스지만 남산 자체가 그리 높은 산이 아니라서 땀을 조금 흘리는 정도의 길이라 돌아 보기 매우 좋은 코스이다. 동행간에 일정으로 정리한 것은 아침에 출발하여 남산에서 커피 한잔 하고 내려와서 남대문에서 갈치 조림으로 점심하고 마무리 하기로 했다. 이번 남산 코스 순성의 실제 코스는 다음과 같다. 등산/하이킹 2017. 2. 25. 9:42 AM 소요 시간 2h 33m 49s , 거리 5.9 km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남산 올라갈때 조금 치고 올라 가는 길이 있고 날씨가 맑은 날에 서울시 거의 대부분을 조망 할 수 있는 좋은 코스 -작성자 black207,..
서울성곽길 제 2코스 - 낙산 코스(혜화문에서 광희문까지) 서울 한양 도성길 제 2구간으로 불리는 낙산코스는 혜화문에서 시작해서 낙산을 지나 남쪽으로 흥인지문(동대문)을 거쳐 광희문까지의 코스이다. 혜화문에서 흥인지문까지 대략 2.3km, 거기에 흥인지문에서 다시 광희문까지 약 885m 도합 3.2km정도의 코스이다. 코스의 높낮이도 무난하고 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여러모로 걷기 좋은 무난한 코스다. 주된 코스는 낙산구간인데 고려시대에 유우소(乳牛所), 조선시대에 타락색(駝酪色)이라고 하는 왕실 전용 목장이 있어서 여기서 그 이름이 유래 했다고 한다. 지금은 낙산(駱山)의 낙(駱)자가 낙타 낙(駱)자이나 원래는 쇠젖 락(낙, 酪)자 였다고 한다. 타락색은 전용 목장의 이름은 고려시대에 유우소였다가 이후 조선시대에 타락색으로 이름 붙여졌다. 이 타락색은 궁중의 여러..
우연히 가본 설산... 태기산 산행 처음에는 태기산에 가는 줄도 몰랐다. 그저 친구의 강권에 가급적 조금이라도 위험한 산행은 피해왔었기 때문에 설산산행은 가급적 피했었다. 아직 내 체력이 얼마나 버틸 수 있는 지도 몰랐고, 아무리 낮은 산이라도 만만한 산이란 건 없으며, 거기다가 일기까지 평소와 다르다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급히 검색을 해보았다. 태기산은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군에 쫓겨서 태기산성을 쌓고 신라군과 대치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전설만 있는 곳이 아니라 나름 설산 산행과 오프로드, 오토캠핑 등으로 상당히 알려진 곳이었다. 물론 남한산성에 눈 오는 날 안 가본 건 아니지만 일단 남한 산성은 코스에 대해서 워낙 익숙한데다 출발할 때 눈이 안 오다가 중간에 펑펑 내린 경우 들이라 애초부터 설산행이라고..
만약 다시 크롭바디를 산다면... Nikon D5300 다시 오는 카메라 뽐뿌 요즘 다시 산에 다니면서 사진을 찍다 보니 지금 쓰고 있는 카메라의 한계도 여실히 보이고 작업 중에 답답함도 많이 느낀다. 산에 주로 들고 다니는 카메라는 D80이다. 단점은 뭐니뭐니해도 일단 동영상이 안 되는 것, 아울러 느린 연사, 그리고 친구들과의 셀카가 거의 어렵다는 거, 마지막으로 갔다 와서 사진 정리할 때 꼭 사용하는 GPS 정보가 없다는 것 정도이다. 물론 핸드폰 폰카가 워낙 좋아 져서 이래저래 폰카를 겸용해서 쓰긴 하지만 어째 DSLR 쓰던 사람 입장에서 폰카 화질 보면 어쩔 수 없는 좌절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동영상은 차라리 좀 낮지만 셀카때는 특히 대부분(최신형 폰 빼고) 핸드폰의 전면카메라 화질이 후면 카메라 보다 떨어지는 관계로 셀카는 특히 맘에 들지 않는..
비즈니스용 마우스로 최고...MX Anywhere2 마우스 따위가 위시리스트에 들어갈 줄이야.... 게이머도 아닌데.. 그렇게 생각 하다가 우연히 써본 MX Anywhere 제품은 살짝 손끝에 감동으로 다가 왔다. 사람에 5감 중에 새로운 것에 빨리 적응 하는 것이 눈이고, 그 다음이 귀, 코, 입, 촉감 순인 듯 하다. 새로운 디자인에는 빨리 적응 하고 금세 이전의 것은 구닥다리로 보이고 바뀌고 새로운 것에 대해서 빨리 적응 되지만 음악은 새로운 것 보다 20~30대까지 듣던 것들이 귀에 남고 맴돌고, 먹던 것은 어릴 때나 고생 할 때 먹던 것이 오래 오래 기억 되지만, 촉감은 정말 한번 딱 손이나 피부에 버릇이 들면 좀체 바뀌기 어려운 덕 같다. 마우스도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특히 바쁜 작업 중 마감시간이 임박한 제안서 같은 것들 쓰고 있노라면..
다나와를 이용해서 노트북 고르기 노트북을 고르기 위해서 앞에서 몇가지를 알아 보았다. 친구들이 추천해 달라고 했다. 신학기라 새로 대학에 입학 하는 친구들의 애들을 위해서 구입하는 거란다. 솔직히 정리해 보긴 했지만 친구들의 이런 요청이 사실 그리 간단한 것은 아니다. 해주고 욕먹기 쉽상이라 그런것도 있다. 하지만 컴알못 친구들이 부탁 하는 거니 상당히 오랜 시간을 두고 천천히 그 필요 사항을 확인 해봐야 했다. 어쨌든... 이전에 말한 것 처럼 여러 가지 상황을 확인 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전공 : 건축공학성별 : 남자 학교 위치 : 부산 군대 : 1학년 마치고 갈 것 예산 : 100만원 미만 다음 과 같은 상황에서 적절한 컴을 고르는 것은 오로지 부모 입장에서 고르는 거시긴 하다. 하지만 대략 위의 상황을 기본으로 PC 사양..